구입을 한지 시간의 지나서 후기를 올리게 됐습니다.
일본 리뷰 등에서 부속품 문제로 여러 가지 말의 제기 되고 있는 시리즈 이지만 나름 넥스엣지 시리즈의 건담 종류는 지금까지 계속 수집해온 제 입장에서 그 중 이번 아스트레이 레드플레임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일단 조형은 기존 시리즈부터 우수함은 그대로고 개별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도색질도 좋습니다.
장비는 가베라스트레이트(일본도)와 칼집 말고는 없지만 본래 원작에서도 에너지 효율 문제로 빔병기를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은 기체이고, 워낙 일본도와 함께 이미지가 고정이 되어있는 기체라 개인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좌우 손 표정으로 핀 손과 손목을 꺽은 표정의 손이 들어가 있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번 시즌부터 포함의 된 검술 이펙트 파츠도 마음에 듭니다.
또한 시리즈 중 등에 날개 등 짐이 없어서 스탠드 없이도 장식하기 쉽다는 점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으론 칼집에 통풍구(구멍) 있어 칼 수납 시에 칼날의 그냥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
바로 위에서 말한 무자의 부족함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방법!
HG 1/144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플레임 플라이트유닉의 풀라이트유닉은 물론 방패, 라이플, 바쿠헤드까지 무가공으로 호환이 된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물론 약간의 디데일이나 스케일 차이는 있지만요.)
이것으로 인해 플레이 벨류가 높아지며, 기종에 HG 킷을 가지고 계신 분들, 앞으로 구입계획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함께 가지고 계시면 여러 가지로 즐거움의 확장 될 것입니다.

아스트레이 레드플레임을 좋아하시는 분, SD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는 분, 또는 리뷰만 보시고 제품을 판단하셨던 분이라면 직접 손에 잡아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것으로 봅니다.

물론 개인적은 취향은 있을 수 있으니 판단은 신중히 하시고요. 저의 상품평은 이상입니다.^^